“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상황은 내가 어린 시절

나치 수용소에서 보고 경험한 것처럼 끔찍하거나 더욱 심하다. ”


유대인 홀로코스트 생존자
전 국제사법재판소 판사 토마스 버건탈




“ 우리가 홀로코스트를 추모하듯 북한을 결코 잊지 말고
우리 시대에 이러한 범죄를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서자.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 위원장
마이클 커비




“ 관리소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인간 생지옥이다.”


15 호 요덕 관리소 경험자
이영국



세계에서 인권 박해와 종교 박해 1위로 17년간 자리매김해오는 북한에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라는 3대 독재자가 북한 주민들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한반도의 휴전 협정 이후 70년 가까이 핍박과 박해만 받아 온 북한 주민들을 더 이상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김씨 일가의 3대 독재자들에게 노예로 있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세계에 알려서 다시는 박해가 반복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래 홀로코스트는 유대인 학살에 사용되어 왔지만, 600만명의 유대인 학살과 700만 가까이로 추정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학살도 동일한 대량 학살로 규정하기 위하여 홀로코스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북한에는 수 많은 완전통제구역인 정치범 수용소와 교화소, 도집결소와 단련대가 있으며 이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강제 노동과 갖은 고문과 처형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홀로코스트박물관은 북한 박해에 침묵이 아니라 많은 물증들을 기록하고, 이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알려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합니다. 이 밖에도 북한여성인권, 중국내 탈북여성인권, 제 3국과 북한내의 아동인권 등 북한과 탈북자 인권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북한의 우리 동포들이 노예가 아닌 자유와 인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의 아픔을 최선을 다해 기록하며 기억할 것입니다.


Tel: 070 8869 6118

후원 계좌: 신한 100 035 463710 북한홀로코스트박물관